웅진씽크빅 Meta-X(메타엑스) 인턴 일지 - "요즘 관심있는 개발 콘텐츠"

네번째 인턴일지의 주제는 "요즘 관심있는 개발 콘텐츠"입니다. 그렇지만 딱히 콘텐츠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요즘엔 일을 하면서 관심이 생긴 "클린코드"에 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클린코드이란?

클린코드란 코드자체로 어떤 프로그래밍인지 설명이 되는 코드를 말합니다. 예시로 팀으로 일할경우 내가 작성한 코드를 타인이 살펴볼때 추가 설명없이 이해되는 코드나 혼자서 일할경우는 과거의 작성한 코드를 코드만으로 이해가 되는 코드를 이상적인 코딩, 클린코드라고 합니다.

 

이런 클린코드에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지금 다른 스타터스동기분들과 협업을 해야할 때 제가 작성한 코드가 생각보다 보기 어려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혼자개발을 하고 또 공부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이전에 작성한 코드를 들여보는 경우가 적었고 구조또한 일단 생각나는대로 작성을 해서 문제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짠 코드를 다른사람이 사용하거나 참고하려할 때 저에게 질문을 하는데 다시 보니 재사용성이 굉장히 낮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계기로는 디자인 패턴의 중요성을 체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또한 혼자할때보다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배포하는 목적으로 개발하다보니 예를 들어 마구잡이로 하드코딩했다가는 가독성, 확장성, 재사용성도 떨어질것 같고 무엇보다 나중에 확장하는 작업에서 일이 더 힘들어진다는점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클린코드에 대해서 블로그도 찾아보고 디자인패턴도 적용해보며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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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한국전자전 후기

이번주에는 한국전자전도 방문했었습니다.

그곳에서 메타버스관련 부스위주로 관람을 했었는데, 특히 XR,AR관련하여 기술이 많이 발전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일반인 대상이기보다 산업용으로 출시되는 제품들이었지만 해상도, 표현력등이 실감나고 무궁무진하게 활용도 가능할것같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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